다이아몬드 바 지역의 한 스트립 몰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해 한인 업소를 포함한 업소 여러 곳이 잇따라 털렸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쯤 2만 9백 블럭 골든 스프링스 드라이브에 위치한 작은 스트립 몰 내 업소 세 곳이 절도피해를 입었다.
피해를 입은 업소는 한인 펫 그루밍 샵을 비롯한 동물병원과 풋 스파 등이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업소들의 유리 문은 모두 깨져있었고, 용의자는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은 업소 내 CCTV를 확인하는 등 사건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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