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가
어린이 저축 계좌 신설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컨설턴트 고용에 8만 달러 예산 편성을 통과시켰다.
어린이 저축계좌 프로그램은 데이비드 류 4지구 시의원이 제안한 것으로, 어려서부터 소액이라도 저축 계좌를 지닌 어린이들이 저축이 습관화돼 대학 학비에 보탤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LA시가 매년 LA 통합교육구내 킨더 가든 입학생 전원에게 세이빙스 어카운트를 오픈해 50달러씩 예금을 해줘 학생 모두가 세이빙스 어카운트에 저축을 늘릴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골자다.
저축 계좌 프로그램 컨설턴트 고용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데이비드 류 시의원은
저축 프로그램의 초안을 마련하고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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