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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무 뚱뚱해" 남편 독설에 시원한 복수 한 방!

김혜정 입력 07.25.2017 11:20 AM 조회 5,134
살쪘다는 이유로 독설을 퍼부었던 전 남편에게 복수라도 하듯 엄청난 체중감량에 성공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올해 27살된 헤일리 바이너트 사연을 소개했다.

결혼 후 살이 급격하게 찐 바이너트는 어느 날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에게 “뚱뚱한 너에게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열등감에 사로잡혔다.

이는 스트레스로 이어졌고 폭식을 일삼은 결과 100kg가 넘는 체중이 돼버렸다.

결국 남편과 이혼을 하게된 바이너트는독한 마음을 먹고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한 철저한 식단관리로 103kg에서 65kg까지 약 50kg 가량의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 운동과 건강식을 병행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바이너트는 최근 운동에 재미를 붙인 덕에 전문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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