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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배우 힐러리 더프 집도 털렸다

김혜정 입력 07.24.2017 06:11 PM 조회 3,196
최근 헐리웃 스타들의 절도 피해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힐러리 더프도 최근 노스 헐리웃 자택이 털렸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0일 목요일 힐러리 더프가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휴가를 떠나 집을 비운 사이 누군가 자택에 침입해 수 천 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힐러리 더프의 대변인은 "정말 무섭고 당황스러운 상황이지만 다행히도 힐러리 더프와 가족, 직원, 집, 반려동물들 모두 무사하다"고 매체에 밝히며  "힐러리 더프는 사건과 관련해 당국에 협조해 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APD 는 올해 헐리웃 스타들의 집이 잇따라 털리면서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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