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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서 40만 달러 어치 훔친 용의자 공개수배

박현경 기자 입력 07.19.2017 02:51 PM 수정 07.19.2017 02:54 PM 조회 3,567
경찰이 웨스트 헐리우드에 위치한 한 보석상에서 40만 달러 상당의 보석류를 훔쳐 달아난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오늘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새벽 5시쯤 509 노스 로버슨 블러바드에 위치한 ‘지나 아머르 아틀리에’ 보석상에서 용의자는 점화 플러그로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40만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등 보석류를 털어 밖에 세워둔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25살~35살 사이의 용의자는 6피트 키에 210파운드 몸무게의 건장한 체격이며 당시 은색 또는 짙은색 세단을 타고 도주했다.

용의자에 대한 제보는 LA카운티 셰리프국 웨스트 헐리우드 지부,   (310) 358-405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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