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전국에서 난폭운전이 가장 심한 도시 중 한 곳으로 꼽혔다.
보험사 Allstate이 오늘(28일,어제) 전국의 베스트 드라이버 조사에 따르면 LA시는 난폭운전 불만 신고건수가 최고수준으로 200개 도시 가운데 193위에 랭크됐다.
남가주에서는 LA 다음으로 글레데일이 195위에 올라 최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플러튼이 188위, 가든그로브 184위, 패사디나 171위, 애너하임 168위 그리고 어바인 161위 등 남가주내 20여개 도시가 난폭운전이 심한 도시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위는 보스턴이다.
베스트 드라이버가 밀집한 도시 1위는 미주리 주의 캔사스 시티로 선정됐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