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가 과속과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CHP는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다음달달 4일 화요일 밤 11시 59분까지를 '집중 단속기간(Maximum Enforcement Period, MEP)'으로 정하고 이 기간 주 내 주요 도로에서 과속, 부주의 운전,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DUI)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과속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독립기념일 연휴 캘리포니아에서 35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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