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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박현경 기자 입력 06.26.2017 11:49 AM 조회 1,824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는 2017년 세 번째 학기인 7월~9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

새 학기 접수는 내일(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인센터 2 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기 특징은 장애인 교실을 신설한 것이다.

우선 노인센터는 미술 전문가를 초청해 장애인들의 그림그리기 수업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센터이기 때문에 18 살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데, 반드시 사전 접수를 해야 하며 각 프로그램 별 선착순 마감한다.



한인 비영리 주택보조기관 ‘샬롬센터’가 지난 24일 LA한인타운에서 개최한 주택구입 박람회에는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한인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은 첫 주택구입자가 아니더라도 주택을 구입할 때 주정부로부터 다운페이먼트를 보조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한인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GSFA 플래티넘은 주정부가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주택 구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으로, 구입하려는 주택 가격의 5%까지 그랜트 형태로 도와준다.

프로그램 신청 조건은 주택구입자의 크레딧 점수가 640점 이상이어야 하며 구입하려는 주택이 거주 목적이어야 하고 소득기준을 충족하며 융자액은 42만4100달러 이하여야 한다.

(213-380-3700)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뉴욕에서 개최된 한류축제, KCON이 오는 8월 18일부터 사흘 동안 LA에서 펼쳐진다.

KCON은 2012년 어바인을 시작으로 6년째 북미와 중남미, 중동, 유럽 그리고 아시아 등에서 개최된 종합 한류 페스티벌이다.

한편, ‘KCON 2017 NY’에는 4만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주최측인 CJ E&M이 밝혔다.


LA한국문화원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LA홍보관’이 개관했다.

지난 24일 열린 개관식에는 데이비드 류 LA시의원과 이기철 LA총영사 등 한인 인사들과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창올림픽 사전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한 홍보관 개관을 축하했다.

홍보관은 포토존과 영상존, 가상현실 체험존, 컬링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18년 3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미주한인의류협회는 지난 23일 한국 창원대학교에서 LINC 플러스사업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 분석 정보 교류, 학생 현장실습, 학생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그리고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개발,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 회장 차민영 박사가 LA카운티 의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LA카운티 의사협회 대표 비토 임바시아니 박사는 ‘차민영 박사는 LA카운티 의사협회 사명이기도 한 모든 환제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변함없이 노력해온 의사’라면서 ‘이에 협회의 소중한 의료진이 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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