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다우니 지역의 129년된 재활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우니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에릭슨 애비뉴와 데스칸소 스트릿에 위치한 란초 로스 아미고스 전국 재활센터 건물 두 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약 한 시간 30분 뒤인 오늘 새벽 4시쯤 모두 진화됐다.
건물은 모두 비어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방화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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