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무려 9번씩이나 음주운전에 적발된 남성이 실형을 살게됐다.
플라센티아 출신인 올해 53살의 데렉 해스캐인은 지난20일 열린 재판에서 음주운전과 무면허 등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고 형량 협상을 통해 4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플라센티아 경찰국에 따르면 해스캐인은 지난 1월 도로가에 설치된 전기박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입건됐으며 과거 수많은 음주 기록이 밝혀져 중범죄자로 분류됐다.
한편, 50여명의 직원을 둔 중견기업을 운영 중인 해스캐인은 보호감찰관과 대화할 당시 가족사 문제로 괴로움에서 벋어나기 위해 술을 마셨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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