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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호 ‘취업 3순위 한달, 가족 소폭 진전’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5.09.2017 01:28 PM 조회 4,729
취업 3순위 승인일 17년 4월 15일 한달, 접수일 오픈 가족 승인일 동결~한달, 접수일 전달과 동일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한달 진전됐고 접수일은 계속 모든 순위에서 오픈 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은 동결내지 한달 진전으로 소폭 개선에 그쳤으며 전달에 큰 폭으로 확대됐던 접수일은 전달과 변함없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한달 진전=6월의 영주권문호에선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특별한 변화없이 통상적인 속도를 보였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6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의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017년 4월 15일로 한달 더 진전됐다

취업 3순위의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최종 승인일은 지난해 12월에만 제자리 걸음했을 뿐 매달 적으면 한달, 많게는 두달내지 두달 보름 꾸준하게 개선돼 왔다

취업이민 1순위와 2순위의 승인일은 계속 오픈됐다

이와함께 I-485(영주권신청서)와 워크퍼밋 신청서등을 제출할수 있는 접수일(Date of Filing)은 취업이민 의 모든 순위에서 6월에도 계속 전면 오픈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1단계 노동허가서만 승인받으면 곧바로 2단계 취업이민페티션(I-140)과 영주권 신청서(I-485), 워크퍼밋 신청서와 사전여행 허가서를 동시 제출해 영주권자에 준하는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다

이와함께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오는 9월말까지 다시 연장됨에 따라 그린카드를 최종 승인받을 수 있게 됐다

◆가족이민 승인일 소폭 개선, 접수일 제자리=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동결내지 한달까지 소폭 개선 됐고 전달 급개선 됐던 접수일은 이번에는 제자리 걸음했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12월 22일로 2주 개선됐고 접수일은 2011년 7월 22일에서 멈췄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5년 8월 15일로 가장 많은 한달 진전됐고 접수일은 2016년 4월 8일에서 제자리했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0년 10월 22일로 3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011년 9월 1일에서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5년 7월 1일로 보름 개선됐고 접수일은 2005년 12월 1일로 전달과 같았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4년 5월 8일, 접수일은 2004년 11월 15일에서 동시에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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