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경북 성주에 긴급 배치된 주한 미군 사드 체계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사드가 초기 가동 능력에 매우 접근했다며 곧 가동 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사일 방어 체계가 임무를 완전히 수행하기까지는 추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여전히 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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