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웍 지역 도로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갑작스런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오후 5시 30분쯤 14400 블럭 다이나드 애비뉴 부근 주택가에서 도로 커브를 페인트칠을 하던 50대 남성이 상체에 여러 발의 총격을 맞고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까지 피해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와 피해자가 서로 아는 관계였는지 아니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묻지마 총격’을 가한 것인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323-890-5500번으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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