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4월 25일을 ‘라라랜드 데이’(LA LA LAND DAY)로 선포했다.
이와함께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오늘(25일) 아침 LA시청 앞 광장에서6개의 아카데미 상을 휩쓴 영화 ‘라라랜드’를 기념하기위해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감독 대미언 차젤레와 작곡가 저스틴 허위츠,안무가 맨디 무어 등 영화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드레스와 정장을 갖춰입은 댄서들은 와이어를 연결해 시청 건물 벽면을 타고 아찔한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화 라라랜드에는 그리피스 천문대, 엔젤레스 플라이트,그랜드 센트럴 마켓 등 LA의 명소들이 배경으로 나와관광산업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분)가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꿈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뮤지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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