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고기 타코' 로이 최, 이번엔 커피 사업 뛰어들어

김혜정 입력 04.25.2017 06:21 AM 조회 5,642
‘고기’타코 트럭으로 유명세를 탄 한인 로이 최씨가 이번에는 1달러대  커피를 들고 나와 주목된다.

LA 비지니스 저널에 따르면 예스 플리즈의 공동 경영자인 로이 최씨와 대니얼 패터슨은 블루바틀커피에 인수된 통스 커피(Tonx Coffee) 창업자 토니 코네크니와 파트너십을 맺고 저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YES PLZ (예스 플리즈) 를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로이 최씨는 최근 창업한   건강식 푸드 체인점  ‘로콜’에서 이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데 소비자층을 늘려 ‘YES PLZ’ 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다.  

로이 최씨는 1달러 혹은 1달러 50센트의 싼 가격으로 커피 윈도우, 스탠드 샵 형태로 커피를 판매해 인텔리젠시아, 스텀프타운과 같은 유명 커피 브랜드와 본격적인 경쟁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