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음란물을 제작해 체포된 미세스 오렌지 카운티 출신 여성이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됐다.
오렌지 카운티 법원에 따르면 올해 27살의 메간 브라아나 아트는 지난 21일 금요일 아동 음란물 제작 등 2개의 혐의로 300일의 실형과 함께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아트는 지난 2015년 4살짜리 여자 아이가 출연하는 음란물을 제작해 남가주 해군기지에 판매했으며 아동 성매매 광고를 온라인에 개제하는 등 아동 노동 착취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에 체포됐다.
세 아이의 엄마인 메간 브라아나 아트는 지난 2014년 미인대회인 미세스 오렌지 카운티에서 우승했으며 미세스 캘리포니아 콘테스트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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