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LA 밤하늘에 별비가 쏟아진다.
연방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올해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내일(22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가 절정이다.
시간당 10~20개 정도의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름달 대신 초승달이 떠 육안으로도 관측하기 쉽겠다.
‘여름의 대삼각형’(Summer Triangle·거문고자리의 베가,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 백조자리의 데네브로 이뤄진 삼각형 모양의 성군) 동쪽에서 시작되며 인공조명이 없는 해안이나 사막, 산간이 유성우를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Composite image of Lyrid and not-Lyrid meteors over New Mexico from April, 2012. Image via NASA/ MSFC/ Danielle M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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