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이번 주말, LA하늘에 유성우 쏟아져

문지혜 기자 입력 04.21.2017 03:38 PM 조회 3,122
Composite image of Lyrid and not-Lyrid meteors over New Mexico from April, 2012. Image via NASA/ MSFC/ Danielle Moser.
이번 주말 LA 밤하늘에 별비가 쏟아진다.

연방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올해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내일(22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가 절정이다.

시간당 10~20개 정도의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름달 대신 초승달이 떠 육안으로도 관측하기 쉽겠다.

‘여름의 대삼각형’(Summer Triangle·거문고자리의 베가,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 백조자리의 데네브로 이뤄진 삼각형 모양의 성군) 동쪽에서 시작되며 인공조명이 없는 해안이나 사막, 산간이 유성우를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