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고교 '협박'으로 경비 강화

라디오코리아 | 입력 04/21/2017 10:27:09 | 수정 04/21/2017 1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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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학생이 SNS ‘스냅쳇’ 을 이용해

발렌시아 고등학교를 협박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오늘 아침 캠퍼스 일대 경찰들의 삼엄한 경비가 이뤄졌다.

 

어제(20일) 저녁 8시쯤에 올라온 협박글은

내일 학교에 큰 일이 벌어질 것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으로  

F 욕설과 함께 (``Tomorrow's gonna be F------ lit,'' )

총기사진이 더해졌다.

 

학교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협박글에 대한 신뢰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오늘 아침 수업이 시작하기 전

발렌시아 고등학교 인근 순찰을 대폭 강화시킨 상태다.

 

해당 협박글을 올린 여학생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