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리 테러, 프랑스 대선에 엄청난 영향 줄 것"

라디오코리아 | 입력 04/21/2017 0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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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프랑스 파리 중심가인 샹젤리제에서 발생한 경찰관 총격 테러사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또 하나의 테러리스트 공격이 파리에서 발생했다.

프랑스 국민은 더는 이것(테러리스트 공격)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3일 시작되는 프랑스 대선과 관련해

공식적으로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극우 포퓰리스트 정치인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후보가

반이민 정책을 비롯한 여러 정책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1월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파워를 방문한

르펜 당시 국민전선 대표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