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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오늘과 내일 80~90도대 불볕더위

박현경 기자 입력 04.21.2017 07:03 AM 수정 04.21.2017 07:04 AM 조회 3,912
남가주 일대 불볕더위가 찾아온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산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 남가주 일대 기온이 오르는가 하면 강한 바람도 함께 불 전망이다.

해안가 지역은 80도대 후반까지 그리고 밸리에는 90도대 초반까지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LA한인타운 오늘과 내일 낮 최고기온은 각각 88도와 89도로 예보됐다.

특히 LA와 밴추라 카운티 산간 그리고 밸리에는 최고 시속 45마일의 강풍이 불면서 오늘 오후 2시까지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는 23일 일요일에는 기온이 10도 가량 떨어지면서 70도대 중후반의 기온분포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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