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사우스 LA지역 110번과 105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에서 자살소동이 벌어져이 일대 교통이 2시간 정도 마비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쯤 배낭을 멘 남성이 버몬트 애비뉴 인근 105번 프리웨이 위에서뛰어내리겠다며 위협했다.
이에따라 110번과 105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가오늘(26일) 오후 12시 35분까지 폐쇄돼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남성은 결국 110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오른쪽 갓길로 걸어나와 투항했으며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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