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110, 105번 Fwy 인터체인지 자살소동 2시간만에 종료

문지혜 기자 입력 03.26.2017 01:40 PM 수정 03.26.2017 02:25 PM 조회 1,858
오늘(26일) 사우스 LA지역 110번과 105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에서 자살소동이 벌어져이 일대 교통이 2시간 정도 마비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쯤 배낭을 멘 남성이 버몬트 애비뉴 인근 105번 프리웨이 위에서뛰어내리겠다며 위협했다.

이에따라 110번과 105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가오늘(26일) 오후 12시 35분까지 폐쇄돼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남성은 결국 110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오른쪽 갓길로 걸어나와 투항했으며 경찰에 연행됐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