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이른 아침 한 남성이 산타모니카 거리 한복판에서 숨졌다.
산타모니카 경찰은 오늘(26일) 새벽 5시쯤 1300 블락 16가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응급처치 중 사망판정을 받았으며 아직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오늘(26일) 새벽 0시 45분쯤 현장에서 1.4마일 떨어진 2100블락 피코 블러바드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았다면서 두 사건의 연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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