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send him to Congress”
비영리기관인 밝은미래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연방하원 34지구에 한인으로 유일하게 출마한 로버트 안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홍명기 이사장은 오늘(어제,22일)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위치한 로버트 안 후보 선거 사무소를 찾아 주류사회 내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로버트 안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녹취) 홍명기2 “지난 1992년 한국계·아시아계 최초로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리 3선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을 끝으로 미 국회에 진출한 한인의 맥이 끊겼다.안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인 유권자들이 한데 힘을 때다”
안 후보가 출마하는 34지구 연방 하원은 총 유권자 30만 6400여명이 등록 중인데 이 중 아시안은 약 5만, 한인은 약 1만 9000여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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