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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로 침수피해 잇따라..110번 Fwy 양방면 폐쇄

박현경 기자 입력 01.22.2017 02:57 PM 조회 5,839
남가주에 쏟아진 폭우로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카슨 지역 223가 인근 110번 프리웨이가 침수돼 양방면 전 차선이 모두 폐쇄됐다고 밝혔다.

롱비치 북쪽 윌로우 스트릿 부근 710번 프리웨이도 북쪽과 남쪽방면 각각 왼쪽 두 개 차선의 통행이 차단됐다.

통제된 두 프리웨이의 통행이 언제 재개통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남가주에는 현재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내리면서 곳곳에 홍수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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