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지역, 폭우와 폭설에 인명피해도 잇따라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1/2017 07:31:04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폭우와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 북가주에는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준의 위험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인명피해도 잇따랐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북가주에서는 겨울폭풍 등 날씨와 연관돼

모두 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시에라 네바다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곳곳에서는 제설작업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쉬지 않고 쏟아져내리는 눈에

도로가 다시 금방 눈으로 덮이고 있다.

 

또 일부 지역에는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이에 따라 80번 프리웨이 등 주요 도로들은 폐쇄됐다.

 

또 소노마 카운티에는 강물이 범람하면서

인근 지역 주민 3천여 명은 대피한 상태다.

 

산간지대 10피트 이상의 눈이 쌓인 가운데

북가주 지역에 겨울 폭풍 영향은 내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