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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11.23.2016 01:32 PM 조회 1,475
추수감사절 연휴가 본격시작되는 가운데 LA 한인업체들이 잇따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전자제품 업체 텔레트론은 내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나다 맛사지 체어 구입시 LG 49인치 TV나 밀레 로봇 청소기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매일 선착순 3명에게 아나마 25큐빅 냉장고나 LG 세탁기를 각각 388달러, 98달러에 내놓는다.

전자제품 원스탑 샤핑센터 ‘슈퍼코 전자’는 오는 30일까지 한인들이 많이 찾는 오자키 마사지체어를 월 125달러,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제공하며 구입자들에게 눈마사지기 공짜 선물을 준다. 또 30명에 한해 1699달러짜리 삼성 60인치 UHD TV를 699달러에 판매한다.

타운 내 웨스턴과 4가, 코리아타운 프라자 내에 위치한 휴대폰 업체 스프린트도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LG V20 휴대폰 구입시 LG 43인치 4K LED Smart TV 를 공짜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213-298-3030 )



자선냄비 모금을 하고 있는 구세군 나성교회와 77지구 경찰서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4403 S Figueroa St. 에 위치한 셸 개스 스테이션에서 무료 점심식사 푸드 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213-480-3170



LA 한국 문화원과 한국콘텐츠 진흥원 미국사무소가 공동 주최하는 2017 다리 어워드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꽃보다 할배’를 리메이크한 NBC ‘Better Late than Never’ 총괄 프로듀서 제이슨 얼릭이 올해의 인물상을 자체 제작 시리즈물 드라마로 큰 화제를 모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비키가 올해의 미디어상을 받았다.

또 ‘부산행’과 ‘곡성’ 등 한국 영화를 북미지역에 수입배급한 웰고 USA 가 올해 비지니스 파트너상을 수상하게 됐다.



LA한인타운 동쪽 6가와 버질 애비뉴에 새로운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신축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a에 본사를 둔 ‘센추리 웨스트 파트너스’는 6가와 버질 애비뉴 코너  1.8에이커 부지에 398개 유닛7층 주상복합 건물이 공사에 들어갔으며   건물 1층에는 전국 최대 규모 유통업체인 타켓이 입점한다.



지난 8일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68지구에 당선된 최석호 어바인 시장이 어제(22일) 터스틴 지역의 한 식당에서 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파티를 개최했다.

최석호 당선자는 캘리포니아 주내 비지니스들이 타주로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사업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어바인 동물보호센터가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바인 시 6443 Oak Canyon Rd 에서 제 10회 애완동물 입양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40개 이상의 애완동물 보호단체와 보호소들이 참여해 입양이 필요한 유기견과 고양이 토끼 등 동물 600여 마리를 소개한다.

문의; 949-724-7740 ( cityofirvine.org/animals )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이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 '엘란트라의 주인공을 찾아라! (True Elantra Giveaway)' 이벤트의 당첨자가 나왔다.

현대차는 어제(22일) 오렌지카운티 파운틴밸리  사옥에서 어바인에 거주하는 한인 존 이 씨에게 2017 엘란트라 SE 모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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