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에서 한인 윤락녀들이 또 적발됐다.
콜럼비아 카운티 셰리프국은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8일부터 이틀에 걸쳐 사우스 벨에어 로드에 위치한 킹 스파를 급습한 끝에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그리고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한인여성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한인은 올해 62살된 김 선오케이 ( Sun Okay)씨와 49살 최문숙 그리고 36살의 송선자 등 3명이다.
김씨와 최씨는 한인여성들을 스파 업소에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왔던 것으로 드러났고 송씨는 성관계를 조건으로 현금을 받아 챙겨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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