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올림픽 골프가 33년 전통의 일본 유명 골프사, 프로기아 ( PRGR)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주지역에  3년간 ‘독점 총판권’을 획득했다.

올림픽 골프 데이빗 노 사장은 어제(25일) 프로기아 본부 모리토 사장, 이진호 한국 지사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PRGR이 33년의 전통이 있는 회사 제품인 만큼 품질이 보장돼 한인 골퍼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녹취)

올림픽 골프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PRGR 2016 신제품인 뉴레드는 267그램의 초경량으로 높은 탄도와 헤드스피드를 실현한 제품이다.

또다른 신제품인 RS 드라이버는 전 모델보다 플랜지 각도를 45%올린 W 크라운을 적용해   반발 성능을 높였다.

한편, PRGR 제품을 독점 판매하는 올림픽 골프는 런칭 이벤트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