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장에 설치된 어린이용 열차가 뒤집어지면서 수 명이 다쳤다.
코비나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2시 8분쯤 2100블락 이스트 랜초 큘브라에 있는 주택에서 파티용 간이 열차를 운행하던 운전자가 갑자가 중심을 잃었다.
당시 열차는 언덕위에서 내르막길을 달리다가 전복된 것이다.
이로인해 생일파티에 초대돼 열차를 탑승했던 어린이들이 길바닥으로 떨어졌다.
부상자들은 3살-7살 어린이 7명과 보호자 2명으로 이들 9명은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로 체포된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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