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10대 소녀를 납치하려했던 범인을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9일 오후 5시쯤 임페리얼 비치에서 올해 11살의 소녀를 강제로 자신의 트럭에 태우려했다.
하지만 이 소녀는 저항해 인근 주택으로 도주하는데 성공했고 용의자는 트럭을 타고 도주했다.
이 납치 미수범은 백인남성이며 5피트 11인치 정도 키에 180파운드의 체격으로 콧수염을 길렀다.
또 이마에는 눈 모양, 목에는 해골 모양의 타투를 새겼다.
납치 미수범이 타고 달아난 트럭은 포드사의 파란색 F250 로 추정된다.
제보전화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 : 858 – 565 -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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