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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여그루 마리화나 재배해온 스트립 몰 적발

이황 기자 입력 10.20.2016 04:35 PM 수정 10.21.2016 08:37 AM 조회 1,748
LA 북서쪽에 위치한  캐년 컨트리 인근 스트립 몰에서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해온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19일) 아침 8시 27000 블락 시에라 하이웨이에 위치한 스트립 몰에서 재배중인 2천 482그루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다.

이 밖에도 경찰은 200파운드 상당의 말린 마리화나와 마리화나가 함유된 쿠키 등의 제품들을 현장에서 압수했다.

이는 시중에서 팔렸을 경우 5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장에서는 올해 28살의 조지 투니스가 마리화나 소지와 판매 혐의로 체포됐다.

투니스는 현재 3만 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석방된 상태며 내일(21일) 샌 퍼난도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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