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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경관 업무수행중 충돌사고로 중태

김혜정 입력 09.27.2016 08:50 AM 조회 900
롱비치 91번 프리웨이 인근에서 세단차량이 순찰차와 충돌하면서 3명이 부상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 (27일) 새벽 0시쯤 91번 프리웨이 출구 지점인 6100블락 파라마운트 블루버드에서 한 세단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방향에서 달려오던 셰리프국 순찰차와 충돌했다.

당시 순찰차는 체포된 한 용의남성을​레익우드 스테이션으로 이송중이었다.  순찰 경관과 이 용의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될 당시 의식이 남아있었지만 현재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알려졌다.

사고를 낸 세단 차량 운전자 역시 중태다.

이 사고로 오늘 아침 파라마운트 선상의 아테시아와 사우스 스트릿 구간의 차량통행이 금지됐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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