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2016 대선 1차 TV 토론 흑인 앵커가 진행

이황 기자 입력 09.25.2016 08:40 AM 수정 09.25.2016 08:43 AM 조회 1,568
2016 대선 첫 TV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토론 진행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내일(26일) 뉴욕 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90분간 열리는 2016 대선 TV 토론은 NBC ‘나이틀리 뉴스’ 흑인 앵커인 레스터 홀트가 진행을 맡게됐다.
홀트는 TV 토론에서민주당의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자신이 선정한 미국이 나아갈 방향, 안보, 번영 등

3대 이슈에 관련된 주제와 양측 후보와 관한 사실 확인을 위한 질문을 하게된다.

홀트는 냉철하고 진지한 전통적인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 인물로 지난 1981년 뉴욕에서 방송에 투신한 뒤 CBS 와 시카고 WBBM 라디오 기자를 커쳐 40대에 NBC 로 이직해 레스터 홀트 라이브와 투데이, 데이트 라인 등을 진행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