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그로브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이 중상을 입었다.
가든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어제(30일) 밤 9시 30분쯤 12500 블락 하버 블루버드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15살된 소년이 가슴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이 소년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현재 중태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역 갱단원과 연관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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