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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교회서 10대 청소년 총맞아 숨져

박현경 기자 입력 08.28.2016 10:20 AM 수정 08.28.2016 10:21 AM 조회 1,797
오늘(28일) 새벽 리버사이드 카운티 한 교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7살 청소년이 숨졌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오늘 새벽 1시 10분쯤 5600 블럭 알링턴 애비뉴에 위치한 센트럴 커뮤니티 교회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 청소년은 친구와 함께 걸어가다 용의자와 시비가 붙었고 이는 곧이어 몸싸움으로 번졌다. 

이 때 용의자가 갑자기 권총을 꺼내 피해 청소년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

피해 청소년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병원에서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사건을 본 목격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리버사이드 경찰:  951-353-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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