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101 프리웨이 일부구간이 오늘(28일)부터 나흘 동안 새벽 시간대 폐쇄된다.
캘리포니아주 교통국 칼트랜스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31일 수요일까지 새벽 0시부터 새벽 5시 사이에 에코팍 지역 글렌데일과 헐리우드 지역 코헹가 블러바드 사이 구간 양방향이 전면 통제된다.
이번 프리웨이 폐쇄는 자동차 속도 등 교통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장치 ‘loop detector’를 설치하는 공사에 따른 것이다.
이달 초에도 이 구간은 통행이 금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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