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8가와 카탈리나 재개발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주민권익옹호단체 LA보존연합회(CPLA)가 LA지역 난개발을 규제하도록 한 주민발의안을 내년 3월 7일 LA시 선거에 상정한다.

CPLA측은 지난 24일 주민발의안 상정을 위해 필요한 정족수 6만 1,487개를 훨씬 넘긴 10만 4천개의 서명을 LA시 선거관리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기철 LA총영사는 어제(25일) 카혼패스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한인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총영사관 직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금일봉도 빅토밸리 한인회에 전달했다.

김명남 빅토밸리 한인회장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구호품을 한인회관(15402 W. Sage St. #103, Victorville)에서 우선배분한다고 밝혔다.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 서부지부는 내일(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픈뱅크 웨스턴 지점(550 S. Western Ave. LA)에서 ‘제 7회 사랑의 무료 오픈 아이캠프’를 개최한다.

선착순 100명은 무료로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백내장 환자들에게 수술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이 남북으로 11가와 올림픽, 동서로 멘로 애비뉴와 벌몬 사이 한 블록에 달하는 부지에 228유닛, 7층 규모의 주상복합 콘도 단지를 개발한다.



올초 H마트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시온마켓도 주간할인상품과 쿠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선보였다.

시온마켓 모바일 앱은 LA, 세리토스, 부에나팍, 어바인, 하와이안 가든, 샌디에고 등 6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친한파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의 9선을 돕기위해 오는 30일 LA한인타운내 한 식당에서는 한인 독지가들이 주최하는 VIP후원행사가 열린다.

후원 문의: mikehonda.com



LA평통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등 한인단체들이 북한 핵폐기 서명운동에 나선다.

북한 핵폐기 서명운동 남가주협의회는 다음달(9월) 25일 오후 5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에서 이종윤 목사를 초청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미국을 위한 대규모 구국기도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북핵폐기를 촉구하는 서명은 온라인(www.북핵폐기.com)을 통해서도 진행된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가 어제(25일) LA한인타운내 JJ그랜드호텔에서 정기 노동법 세미나가 열었다.

강사로 나선 김진정 변호사는 오버타임 기록을 철저히 남기고 직원 핸드북을 완벽하게 만들어 각종 소송에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독립계약직은 식사와 휴식시간을 따로 마련해주지 않아도 되고 사내 연애로 인한 책임을 피하고싶은 경우, ‘연애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어바인 시의원에 출마한 지니 안 후보는 ‘노스스타 어스 파운데이션’ 학생들과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3시~6시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와 컬버에 위치한 CVS앞에서 유권자 등록 운동을 펼친다.

후원 문의: 714-600-5699



어바인 경찰국이 오늘(26일)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컬버 드라이브와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 근처에 음주운전과 운전면허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국립공원국NPS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이번 주말 국립공원을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

어제(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데스밸리, 세코이아, 요세미티, 조슈아트리 등 캘리포니아 주내 9개 국립공원은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않는다.

문의:www.nationalparks.org



올해로 6회째를 맞는 ‘LA푸드&와인 페스트’가 LA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어제(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오늘(26일) 저녁 7시에는 LA다운타운 그랜드 애비뉴에서 나이트마켓이 열리고 내일(27일) 저녁엔 월트디즈니홀 콘서트 앞에서 유명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요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티켓 문의: laf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