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버몬트와 6가에 34층 높이 호텔, 럭셔리 아파트

박현경 기자 입력 08.23.2016 06:48 AM 수정 08.23.2016 08:29 AM 조회 2,097
LA 한인타운 윌셔와 6가 사이 버몬트 애비뉴에 34층 높이의 고층 건물 신축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건축설계업체 MVE+ 파트너스는 635 S. 버몬트 애비뉴, 구 데니스 식당 0.8에이커 부지에 200개 호텔 객실과 250개 럭서리 아파트 유닛이 들어서는 34층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호텔 객실과 주차장은 건물 저층에 그리고 아파트는 건물 고층에 각각 위치하고, 건물에는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설 전망이다.
최근 한인타운 윌셔와 버몬트 길을 중심으로 빠른 개발이 이뤄지는 가운데 또다른 고층 건물이 신축되면 이 지역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