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7월 29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문지혜 기자 입력 07.29.2016 11:49 AM 조회 1,945
LA한인타운에서 윌셔길을 따라 서쪽방면으로 연장되는 지하철 퍼플라인 공사가 본격 시작되면서 이번 주말 한인타운 인근 윌셔 블러바드의 교통이 전면 차단된다.

LA메트로 교통국에 따르면 하일랜드 애비뉴에서 라브레아 애비뉴 사이 윌셔 구간이 10주간에 걸쳐 주말마다 통제된다.

공사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월요일 새벽 6시 사이로 이에 앞서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차선이 축소됐다.



태평양은행과, 오픈뱅크, cbb 뱅크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모두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태평양은행은 올 2분기 322만 달러의 순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상승했다.

총 자산은 11.8%, 대출은 18.1%, 예금은 11.3% 증가했다.

오픈뱅크도 2분기에 180만 달러의 순익을 나타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3.6%나 뛰어올랐다.

cbb뱅크는 순익이 313만 9천 달러로 3.8%의 증가폭을 보였으며, 총자산도 지난 1분기에 비해 2.5%가 늘어난 8억 2천 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가주한미포럼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 가든 스윗호텔에서 위안부 결의안 통과 9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샌프란시스코 기림비 후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예약(kafcinfo@gmail.com)은 필수다.

후원 문의: 213-880-7992



‘2016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에 LA지역 한인 6명을 포함해 총 35명이 선정됐다.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김민수(UCLA), 김유나(UCLA), 김예나(USC), 황나영(UC어바인), 선하라(UC산타바바라), 박영민(UC어바인) 학생이 각 천달러의 장학금을 받게된다.



LA한국문화원이 다음달(8월) 4일 LA아메리카 리전 헐리웃 지부에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용사 150여명을 초청해 ‘인천상륙작전’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한인 여성 의류업체 ‘엣지마인’이 설립한 ‘강 드림 파운데이션’이 어제(28일) LA다운타운 본사에서 한인타운 노인커뮤니티센터, LAPD, 비전 시각장애인센터, 파바 등 25개 비영리단체와 기관들에 10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인가정상담소가 한인 기독교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을 추가 선발한다.

블루쉴드 파운데이션이 400달러 상당의 수강료를 모두 부담하며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 교계 관계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마감은 다음달(8월) 7일까지로 지원동기와 추후 계획 등을 담은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이메일(dkim@kfamla.org)로 보내면된다.

문의: 213-235-4848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는 다음달(8월) 2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한인타운 노인커뮤니티센터(965 S. Normandie Ave., LA)에서 무료 법률 클리닉을 실시한다.

가정법·이민법·상법 등 다양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213-389-1900 또는 213-739-8400



영김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은 다음달(8월) 6일 오전 11시 부에나팍 새 선거사무실(6940 Beach Blvd. #D 410)에서 오픈행사를 갖는다. 문의:Bryan@YKAssembly.com또는 714-752-3391



한인 서머 김 교수가 최근 UC어바인 로스쿨 산하 한국법센터장에 취임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