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클라리타 ‘샌드 산불’의 진화율이 65%로 올랐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오늘(28일) 아침 ‘샌드 산불’의 진화율이 65%로 올랐다고 밝혔다.
어제 아침 진화율 40%에서 하루 사이 진화율이 크게 오른 것이다.
소방당국은 3천여 명에 달하는 소방관들이 밤낮할 것 없이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면서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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