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자유민주총연합이 어제(26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동보성 식당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사드배치 적극 지지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오늘(27일) 오전 11시에는 민주평통, 재향군인회, 미주한인총연합회, 6.25 참전 유공자회, 이북5도민회, 자유대한 지키기 국민운동본부 등 안보단체들이 LA총영사관 앞에서 한국 사드배치에 찬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노인회가 지난 11~16일 닷새동안 워싱턴 D.C.와 뉴욕 등지를 돌며 전국에 북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폐기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 박종태 회장은 지난해 2월부터 전개해온 ‘북핵폐기 천만 서명운동’이 120만명을 돌파했고 여러 사회단체들의 협력으로 6개월만에 총 250만명의 서명을 받아냈다면서이심 총회장, 나병기상임이사와 함께 뉴욕 유엔 본부에 이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범국민개헌추진운동본부가 LA지부를 창립한다.

이갑산 상임대표는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개헌안이 국민투표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면서5년 단임 대통령제 폐지를 통해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자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김현명 전 LA총영사가 한국 수입협회 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



현대미술로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제 5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 특별전’이오늘(27일)부터 다음달(8월) 9일까지 LA한인타운에서 이어진다.



이웃케어클리닉과 한미연합회가 저소득층 의료보험, 서류 미비자 의료 프로그램,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예약 후 구비서류와 수수료를 지참해 이웃케어클리닉(3727 W. 6th St. #230, LA, CA 90020)으로 방문하면된다.

예약 문의: 김종란, 213-637-1083 또는jongrank@lakheir.org크리스 리, 213-365-5999 또는Chris@kacla.org



BBCN과 윌셔은행은 두 은행의 합병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뱅크 오브 호프’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기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옥스포드 호텔에서기자회견을 갖고 경영 청사진을 발표한다.



최대 한류 종합 박람회인 ‘K콘 2016 LA’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LA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CJ E&M 주최로 올해 5회 째를 맞는 K콘에는 배우 이민호, 가수 에릭남, 걸그룹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격한다.

초호화 콘서트 외에도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타인종들에게도 인기를 끌고있다.

문의:www.kconusa.com



LA노인회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다음달(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중앙루터교회에서 경로잔치를 연다.

문의: 323-737-7366



OC한미축제재단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다민족 축제’ 성공을 위해타민족 지도자 1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난 25일 저녁 6시 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첫 미팅을 갖고각 커뮤니티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이야기했다.

미팅 참석자들은 행사 프로그램으로‘아시안스 갓 탤런트’, ‘푸드 먹기 경연대회’, ‘전통의상 콘테스트’ 등을 제안했다.



민주평화통일LA협의회는 다음달(8월) 1일 오후 4시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한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호열 수석부의장,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을 초청해 ‘남북통일을 위한 국제사회 정세와 현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