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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용의자 공개수배

문지혜 기자 입력 07.27.2016 09:29 AM 조회 1,160
Domingo Juan Andres is seen in an image provided by the Riverside Police Department.
경찰이 리버사이드 지역에서 최소 2명의 10대 소녀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남성에게 공개수배령을 내렸다.

리버사이드경찰국은 용의자 도밍고 후안 안드레스가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피해 여성들은 각각 12살과 15살이었다.

첫번째 사건은 지난해 리버사이드 동부 그로브 애비뉴와 우드바인 스트릿 교차로에서 두번째 사건은 올해 러트랜드 팍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안드레스가 18~20살로 추정되며 5피트 7인치 키에 몸무게는 160파운드 정도라고 밝혔다.

안드레스는 리버사이드 일대에서 ‘주니어’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신고 전화는 951-353-795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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