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금이 4억 달러를 넘어섰다.
파워볼 당첨금은 지난 23일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4억 2천 2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당첨금 역시 백 25만 달러까지 치솟았지만 당첨자가 없었다.
파워볼 추첨은 오늘(27일) 저녁 8시며 티켓 판매는 저녁 7시에 종료된다.
파워볼은 전국 44개 주와 워싱턴D.C, 미국령 지역인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등 총 47개 지역에서 발행되며 1등 번호에 당첨될 확률은 2억 9천 220만 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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