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LA한인회 이사장에 제임스 안 전 한인회장이 선임됐다.
로라 전 LA한인회장은 어제(26일) LA한인회관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제임스 안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LA한인회는 전 회장이 차기 한인회 이사장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밖에 33대 LA한인회 수석 부회장에는 김용화 32대 한인회 이사가, 그리고 부회장에는 에밀 맥 전 LA소방국 부국장과 마크 리 피코유니온 주민의회 전 의장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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