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국이 산타클라리타 ‘샌드 산불’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오늘 아침 샌드 산불로 지금까지 3만 8천 350여 에이커가 전소됐으며 진화율 40%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어제 진화율 25%에서 하룻만에 진화율이 크게 오른 것이다.
소방관 3천여 명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산불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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