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가 올 2분기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오픈뱅크 지주사 OP뱅콥이 오늘(26일) 공개한 올 2분기 실적에 따르면 180만 달러, 주당 14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전 분기보다 36.5% 1년 전 같은기간 보다 13.6%증가한 수치로 올 상반기에만 312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지난 6월말 현재 대출은 5억 7천만 달러, 예금 5억 8천만 달러로총 자산은 6억7천 3백만 달러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올해 들어 저금리를 비롯해 여러가지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 오픈뱅크의 무이자예금(Non-interest Bearing Deposits)이 1분기 보다 무려 18%나 증가했다는데 주목하며 수익증가와 자산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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