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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 힐 파워볼 잭팟 주인공 6 개월 만에 당첨금 수령

이황 기자 입력 07.19.2016 11:13 AM 수정 07.19.2016 11:33 AM 조회 3,847
치노 힐에서 5억 2천 880만 달러 짜리   파워볼 잭팟 티켓을 구매한 부부가 당첨 6개월 여 만에 상금을 수령했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국은 마빈과 매이 어코스타 부부가 지난 1월 역대 최고 당첨금이 내걸렸던 파워볼 티켓을 구매한 지 6개월 여 만에 3억 2천 780만 달러의 상금을 일시불로 수령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복권국은 어코스타 부부가 당첨금 관리를 위한 법률과 재정적인 고문팀을 구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당첨금 수령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어코스타 부부는 성명을 통해 잭팟 당첨에 감사하며 당첨금 대부분은 고문 팀을 통해  신탁과 자선 재단에 맡겼다고 말했다.

어코스타 부부는 치노 힐스 팍웨이와 파이프라인 에비뉴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파워볼 티켓을 구매한 뒤 지난 1월 13일 당첨을 확인했다.

잭팟 티켓을 판매한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지난 1월 복권국으로 부터 백 만 달러의 포상을 받았다.

3명의 당첨자 가운데 2명은 테네시와 플로리다 주에서 각각 나왔으며 지난 1월 당첨금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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