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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서 졸음운전 트럭, 주차 차량 12대 들이받아

박현경 기자 입력 06.30.2016 07:21 AM 조회 2,075
​오늘 새벽 롱비치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대형트럭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1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롱비치 경찰은 오늘 새벽 1시쯤 3300 블럭 산타페 애비뉴 남쪽방면으로 달리던 트럭이 주차된 차량 12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 결과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으며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고 소리에 잠에서 깬 이웃 주민들은 밖으로 나왔고, 이 중 일부는 자신의 차량이 크게 파손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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