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브렉시트 공포에서 벗어나고 있다.
오늘(28일) 뉴욕증시는 브렉시트 결정 이후 2거래일 동안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장으로 전환됐다.
동부시간 오늘 오전 9시 5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슨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195.38포인트, 1.1% 오른 17,335.62를 나타내고 있다.
S&P 500 지수도 23.89포인트, 1.2% 오른 2,024.43을,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73.34포인트, 1.6% 뛴 4,667.79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4일과 27일에 나타났던 투자자들의 '팔자' 분위기와는 정반대이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