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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발 부진으로 피츠버그에 패배

이황 기자 입력 06.25.2016 10:48 PM 조회 1,362
LA 다저스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부진하며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패했다.  
LA 다저스는 오늘(25일)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를 선발로 내세웠다.

 4회 말 파이리츠의 맥커친은 다저스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다저스는 6회 초 스캇 반슬라이크와 A.J. 엘리스의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파이리츠는 6회말   무사 주자 1,2루 찬스에서 맥커친이 또 다시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파이리츠는 이후 계속되는 투 아웃 1루 상황에서 조디 머서가 2점 홈런을  때려내 6회 에만 5점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이후 타선이 침묵하며 역전에 실패해 1 – 6으로 패했다

강정호는 오늘(25일)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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